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팬텀 블러드(게임) (문단 편집) == 원작 재현 == 어려운 난이도와 더러운 조작감 때문에 액션게임으로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지만, 원작 재현과 팬서비스만큼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SFC)|슈퍼 패미컴판 게임]]과 달리 그동안에 나온 대부분의 죠죠게임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비슷한 시기의 미래를 위한 유산과 황금의 바람은 고사하고, 10여 년 뒤에 나온 올스타 배틀이나 아이즈 오브 헤븐 만큼이나 원작재현 볼륨이 푸짐하다 평가된다.] 나아가 [[꾀죄죄한 부랑자]]와 스트레이초에게서 사망한 [[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엑스트라 흡혈귀 4인방]]마저 '''조작 가능 캐릭터'''로 나올 정도로 원작 재현은 꽤 충실한 편. 성우진도 [[팬텀블러드(극장판)|극장판]]에서 나왔던 성우들이 등장했을 정도로[* 전부 같은 성우가 캐스팅된건 아니다. [[죠나단 죠스타]] 같은 경우는 [[코니시 카츠유키]]에서 [[타나카 히데유키]]로 변경됐다. 대신 디오는 청년기 한정이긴 하지만 [[미도리카와 히카루]]로 그대로 유지되었다.] 기타작들의 호평적 요소에 대한 설정도 나쁘진 않은 편이다. 또한 황금의 선풍처럼 여러가지 캐릭터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데다가 숨겨진 요소(원작과는 다른 선택에 따라서 다른 시나리오가 나오거나, 숨겨진 캐릭터, 스테이지들이 존재한다.)가 꽤 많아 난이도만 감안한다면 1부의 팬들은 어느정도 재밌게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옵션 설정, 게임 플레이 정도밖에 없지만 스토리모드 클리어 특전으로 엑스트라 모드가 출현하는데, 별별 캐릭터를 다 사용할 수 있다. 초반에 죠나단을 때려눕힌 불량배, 디오에게 당해서 좀비가 된 경찰, 스피드 왜건의 부하였던 불량배, 나아가는 초반 이벤트 영상에 잠깐 등장하는 아스텍 족장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자유롭게 캐릭터 선택이 가능한 건 아니고 각 스테이지 별로 사용 캐릭터는 고정되어 있다.] 엑스트라 모드를 클리어 하다 보면, [[브루포드#s-4.2|77링의 수련]] 모드가 나오기도 하고, 엑스트라 모드의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토리 모드를 디오의 입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디오 모드도 출현한다. 거기에 1회차에서는 죠나단의 명대사(?) '[[무슨 지거리야]]'가 수정된 버전인 '무슨 짓거리야'로 나오지만, 한번 깨고 2회차에 들어가면 특전으로 대사가 '무...[[무슨 지거리야]]'로 바뀐다. 이상한데서 발휘되는 센스.--그러나 이 게임을 2회차나 할 사람은 잘 없을 것 같다.-- 그나마 당시에 팬텀 블러드가 영상화된 적이 없는 상태였고, 4개월 후에 [[팬텀 블러드(극장판)|극장판 애니]]가 개봉되긴 했지만 워낙 망작이었던지라 대사 100% 음성지원에 원작 재현이 상당히 충실한 본 작품으로 대리만족하는 팬이 있기는 했다. 그조차도 후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제대로 된 애니화]]가 이루어지면서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애니판의 가늘어진 묘사선이나 색감의 차이 등을 맘에 안 들인 일부 팬은 원작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굵고 투박한 묘사선과 색감, 성우의 호불호 때문에 이쪽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본작을 '게임으로서' 선호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짧은 1부의 시나리오와 캐릭터들을 총동원해서 거대한 볼륨의 게임을 만들었다 하는 점에선 그나마 호평받긴 한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가 심심해질 일은 잘 없는 편.-- 그 전에 빡쳐서 접을 가능성이 더 높다.--] 현재 팬들이 말하는 본 작품의 --유일한-- 존재가치는 [[OVER HEAVEN|표지가 멋있어서]] 죠죠 컬렉션 옆에 전시해두기 좋다 하는 점(...). [[스틸 볼 런|7부]] 연재 시기였던 2006년에 나온 게임이다 보니 패키지 아트의 그림체는 1부 본편과는 크게 다르다. 죠나단이나 디오, 체펠리 등의 주요 캐릭터들은 전투 모션이나 오의등이 원작에서 따온 구도 그대로 사용했으나, 전투씬이 적거나 아예 얼굴만 나온 캐릭터들은 개발자들의 상상력으로 때운 터라(...) 조금 병맛스러운 공격들도 존재한다. 특히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전부 [[러시(죠죠의 기묘한 모험)|러시]] 방식로 구현해놨기에 [[썬더 스플릿 어택]]을 러시로 날리는 [[다이어]]나 "용서란 없'''다다다다다다'''"를 외치면서 킥으로 러쉬를 날리는 스트레이초를 볼 수 있다. 그래도 캐릭터성을 죽이는 정도는 아니며 원작 구도를 각색한 정도이다. [[분류:죠죠의 기묘한 모험/게임]][[분류:반다이남코의 게임]][[분류:게임화/2006년]][[분류:PlayStation 2 전용 게임]][[분류:일본 전용 게임]][[분류:팬텀 블러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